神湖

콩나무 | 2008.11.15 13:47:29 댓글: 3 조회: 898 추천: 0
지역기타국가 분류여행기 https://life.moyiza.kr/travel/1688813

神湖





멀리서 하얀 '파도'가 보였다.

 

 #1

 

뻣뻣해진 다리를 이끌고 다가가니 '눈'이 쌓여 있었다.

 

#2

 

다시 가까이 , '눈덩이'들이 있었다.

 

#3

더 가까이 보니 누군가 소리없이 쌓아놓은 얼음덩이였다.


 

 #4

 


 

...

 


 

"아저씨,혹시... 저같은 이방인들이 자주 오면

 여기가 깨끗함을 잃어버리게 되지 않을가요?"


잠간 침묵...


"아닐거야(不会的), 여긴 여전히 깨끗하고 아름다울거야..."

Tibet기사아저씨의 담담한 대답이었다.



Tibet(Xizang)중부의 湖에서/2005.06.

추천 (0) 선물 (0명)
IP: ♡.12.♡.35
흑석 (♡.236.♡.212) - 2008/11/15 23:51:17

발걸음을 따라 카메라를 따라..


잘 보구 갑니다....

UG (♡.15.♡.87) - 2008/11/19 10:45:16

풍경이 넘 좋네요 . 푸른하늘 맑은 호수 ...이젠 우리 주변에서 볼수없는것들이죠 ... 잘보구갑니다

하얀그름 (♡.46.♡.196) - 2008/11/24 15:51:50

와~~~~~저게 머에요?거품이 아니구 얼음이에요???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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