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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넘치는 생활

깨금이 | 2021.10.03 22:55:39 댓글: 3 조회: 483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file.moyiza.kr/lifejob/4310570
제가 보통 일년 혹은 2년에 한번씩
이사를 하거든요.
지금 사는곳에 公寓처럼 만들어진
원룸이라 공간은 작지만 주변 환경은 깨끗해요
매일 문앞에 놓여진 쓰레기를 버려주고 
일층부터 꼭대기층까지 밀걸레로 
깨끗이 청소해주는 아줌마가 있는데..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접 일층까지 내려가서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는 습관이 있지만
대부분 이웃들은 음식물쓰레기를 문앞이나 
통로한켠에 무더기로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경고문구를 붙이고 해도 그다지 소용없어요...

보통 남들이 자는 밤에 침대에서 뒤척이다가
잠이 안오면 답답해서 새벽이나 아침에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습관이 있는데.
국경절 3일동안도 이 청소하는 아줌마는
휴식도 안하고 아침부터 일을 하더라구요..

돈 있는 사람들은 가족들끼리 친구들끼리
국경절 휴가를 떠났을텐데 
고무장갑을 끼고 땀을 흘리면서 일하는
그의 모습을 보니 또 사색에 잠기네요.

환경미화원들은 월급이 적은만큼 일도
더럽고 힘들고 무시를 당할때가 많아요.
그래도 그들은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요, 그들은 능력있는 사람들처럼
돈을 쉽게 편하게 버는 방법을 모르거든요.
누가 가르쳐줘도 쉽게 따라하지를 못해요 
깨알같은 월급을 쪼개쓰고 아껴쓰고
꼬박꼬박 은행에 적금넣고 通货膨胀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져도 적금을 넣어야만
늙으막에 자식들한테 손을 안 벌리고
모아 놓았던 양로금으로 살수 있어요.

그들은 자신이 무능한걸 잘 알기에
전재산을 투자해서 또는 대출받아서 
창업하거나 그런 도박같은 시도를 할 
엄두조차 내지 않고 꼬박꼬박 일한 만큼 
월급받는 안정적인 삶의 방식을 선택합니다.

덜 먹고 아껴쓰면서 자식들 공부 뒷바라지 
하는게 그들 삶의 낙입니다.
가정이 화목하면 나름 그들만의 소소한
일상행복이 있어요.

그들은 더러운 일을 하는 만큼 버는돈이
참 순수하고 깨끗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돈 많은 부자들은 검고 더러운 돈을
번다는식으로 오해를 하지 마셨으면요.
부자들은 능력이 있는 만큼 사회에 기여하고
공헌하는 큰 업적을 남겼기에 그 만큼의 
대가를 받는겁니다
이분들처럼 자신만의 그릇에 알맞게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노동자가 있기에 
국경절 놀러다니는 여러분들이 교통편리하고
맛있는 맛집투어 다니고 유람지같은
좋는 곳에서 힐링을 하는 삶을 사는겁니다.
평등하고 공평하고 공정한 세상은 아닐지라도
그래도 인정미가 넘치고 좋은 인간이
많은 살기좋은 사회입니다.






추천 (2) 선물 (0명)
IP: ♡.103.♡.98
잘먹구살자 (♡.144.♡.207) - 2021/10/09 22:55:24

이사는 왜 자꾸하는겁니까? 리유라도 잇는지

깨금이 (♡.103.♡.98) - 2021/10/09 23:41:27

집주인이 월세를 올리면 시가보다 비싼것 같아서
이사하고 집주인이 집 판다고 계약만료되면
이사하고 집주인이 냉장고 세탁기,에어컨 등등
고물같은 전기제품 바꿔안주고 자꾸 수리해서
쓰는데 반복적으로 고장나면 고치는게
너무 피곤해서 이사하고.
대부분은 내가 주변환경 적응 못하면 이사해요
예를 들면 소학교 운동장이랑 붙어 있는 곳이면
학교에서 운동대회 활동할때, 매일 课间操 할때
广播噪音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흰개미 무리가
집안 나무재질 인테리어 다 갉아 먹는데 아무리
약치고 전문 개미잡이회사 불러서 퇴치해도
소용없고, 또 어느날 갑자기부터 베란다 창문
고장난뒤로 수리비는 어마어마하고
생쥐들이 우리집에서 동거하고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고.
또 복도같은 공공장소를 자기집 창고처럼 차지하고
억지부리는 이웃이 스트레스면 이사하고..
등등 이유는 끝이 없이 많지요
내가 오감이 예민해서 환경을 적응 못하는거니
지구촌 어느 구석에 가서 살아도 다 똑같아요..
근데 내 글의 핵심은 그게 아니고
이사가 궁금하셨나 보네요..

잘먹구살자 (♡.104.♡.249) - 2021/10/10 21:05:35

ㅎㅎ 다힘들게 살아서 힘들게 사는얘기 관심없습니다,
세집살이는 잘못해바서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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