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춘스춘스밤밤춘스춘스밤밤 | 2022.06.29 11:20:59 댓글: 15 조회: 758 추천: 1
분류40대 공감 https://file.moyiza.kr/sympathy/4380659
그런 집들이 있음다 , 

나무 잘 크는 집 , 

꽃이 잘 되는 집 , 

소랑 돼지랑 닭이랑 이런 가축이 잘 크는 집 , 

또 어떤 집은 

식물을 키우면 키우는 족족 죽는 집두 있음 ㅎㅎㅎ 

지짐누이네는 잎을 보는 나무들이 잘 크더라구여, 

울 할머니네는 꽃이 그렇게 잘 핌다 , 


울집은 자꾸 입이 늘어남 .... -_-

물고기 강에서 데려와두 새끼 막 치지 ... 
조개 주어와두 물고기 막 나오지 ...
메기 새끼 올챙이같은거 데려왔는데 손바닥보다 더 커서 어찌두 먹어제끼는지 막 내보냈지 ... 
새우 가져왔더니 알을 쓸지 ; 

빨리 좀 해방됐으람 하구 있었는데 

이번엔 애기고양이 .... 

아 나느 그냥 한 한달 애가 좀 컨디션 회복하구 살이 좀 통통하게 오르면 내보낼 궁리 햇는데 .....

아들램하구 지 아빠 쿵짝이 맞아갖구 

키운대 .....  예방접종하구 젖병사고 사료사고 화장실모래사고 앉은 자레서 티두 안 나구만 15만원이 펄러덩 햇음다 ; 

 이름까지 지어버려서 이젠 빼도박도 못하고 키우게 생김 ;; 

우리가 못 구했더라면 이 날씨에 영낙없이 죽었다면서 , 어제 구해내기 너무 잘했다 하는데 .. 

그건 그거구 ㅎㅎㅎㅎ 

너무 애기라서 밤에 자꾸 깨나니까 내가 얼마나 피곤한지 ..  이젠 헤드레 치러 올 여력두 없을듯요 ;;; 


60살까지 또 저거 거둬멕에야 되잰가 싶네여 ㅎㅎ


하나 좋은 점 있다면 , 애가 고양이 쳐다보느라고 그림영화를 안 찾슴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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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1.♡.53
매드큐티 (♡.52.♡.122) - 2022/06/29 16:02:29

집사가 되신걸 축하드린다냥^^야옹〜〜〜
울집은 꽃은 다 죽는데 잡초는 잘 자라요ㅋㅋㅋ

춘스춘스밤밤춘스춘스밤밤 (♡.171.♡.53) - 2022/06/29 17:01:50

병원에서 이름 물어보니까 자기 "행운"이라고 지었담다,

미미두 있구 야옹두 있구 나비두 있구 쉬운게 자득한데,

무슨 덕칠이 같은 이름으 지었는지 몰개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드큐티 (♡.52.♡.122) - 2022/06/29 17:35:22

그집은 내외두분 작명센스 쩜다예^^ 《행운》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냥ㅋㅋㅋ

춘스춘스밤밤춘스춘스밤밤 (♡.171.♡.53) - 2022/06/29 18:35:03

간호사가 행운이 주사맞고 올께요 ~ 하는데 알아듣지 못해서 뭔소린가 했음다 ㅋㅋㅋㅋㅋ 아들래미는 입에 착착 잘 붙는지 행운아 ~~ 이러면서 달아다님다 ㅎㅎ

춘스춘스밤밤춘스춘스밤밤 (♡.171.♡.53) - 2022/06/29 17:06:21

어금니 나오기 시작했다면서 너무 애기는 아니라 합데다, 그래서 이유식 시작해야 돼서 사료 갈아서 , 초유분유에 뿔려서 묽은 죽처럼 해갖구 주는데 , 애가 넘 굶어 그런가 배가 작아서 2시간 한번 먹슴다 ,

한달만 거둬서 내보내자구 화장실두 안 사고 그냥 모래만 샀는데 , 바빠라 또 화장실 추가주문하고 ;

모래 아직 쓸줄을 몰라서 , 모래위에 앉혀놓구 엉덩이 쳐서 쉬 시켜줘야 뎀다 ㅋㅋㅋㅋㅋ 미쳐내가;

아우 그저 아들래미 똥검질두 채 안 끝났는데 , 더 작은 범벡이 또 올줄이야 ....

매드큐티 (♡.52.♡.122) - 2022/06/29 17:44:52

하루가 다르게 클땜다ㅎㅎ 먹으면서두 자구 자면서도 크구..지금은 달걀 노란자, 새우, 육회(빨간살만), 닭가슴살등등 단백질 높은거 종류별로 사료먹은 다음끼에 적당히 바꿔줘두 좋슴다..돼냥이 2마리 집사 경험임다ㅋㅋ

춘스춘스밤밤춘스춘스밤밤 (♡.171.♡.53) - 2022/06/29 18:32:45

얘 어째 식성이 좀 이상함다 ;;;;; 비릿내 나니까 꽥질으 함다 ;;;

...... 옛날옛날 울집 고양이처럼 물고기 안 먹구 오이 먹잴까 싶은 생각이 막 듬다 ;;;;;

매드큐티 (♡.52.♡.122) - 2022/06/29 20:47:36

오이 먹는다구요??ㅎㅎㅎㅎㅎ 비건냥인가봐요ㅋㅋㅋ

춘스춘스밤밤춘스춘스밤밤 (♡.171.♡.53) - 2022/06/29 21:38:57

黑人牙膏갖고 치카하면 손으로 입 딱 잡고 뽀뽀 냅다 하고, 오이 먹으면 오이 항상 자기도 달라고 나눠먹고, 옥수수를 삶은거 먹고 ㅋㅋㅋㅋ 그리고 사료 먹었음다. 사료두 생선냄새 쎄면 안되고 그 좀 분유향 비슷한 그런거 먹었음다 , 지금 살았으믄 15살두 더 됐을텐데 ....

매드큐티 (♡.52.♡.122) - 2022/06/29 21:42:47

고양이탈을 쓴 田园남자임이 틀림없으요ㅎㅎㅎㅎ

춘스춘스밤밤춘스춘스밤밤 (♡.171.♡.53) - 2022/06/29 21:52:49

괜히 꼬추 떼뿌렸나요;;;; ㅋㅋㅋㅋㅋ

꼬래춤 (♡.172.♡.113) - 2022/06/29 20:13:51

하하하 ~ 울 집 보다 더하시네요 ㅋㅋㅋ
적응 해야죠머~ㅋㅋ

춘스춘스밤밤춘스춘스밤밤 (♡.171.♡.53) - 2022/06/29 20:32:56

휴 .... 싹다 갖다 팔아먹지두 못하구 ... 끌어안구 있음다 ㅎㅎㅎㅎㅎㅎㅎ

강남외톨이 (♡.75.♡.28) - 2022/06/30 21:40:12

조오타~

뉘썬2뉘썬2 (♡.169.♡.95) - 2022/07/13 15:41:56

옛날살던 원룸은 습해서 곰팡이 그렇게 잘 피더니 지금집은 해빛이 잘들고
길옆이 아니라 차소리 안들려 좋긴한데 1층에 현관문이 개방형이라 사람들
이 막 들어와요.

내가 집에잇는 시간이 거의 없긴한데 지난번에 한번 어떤여자 문두드리는거
모르고 대답햇더니 자꾸 문열어라고 말시켜서.나중에 누가 찾아오면 죽은듯
이 잇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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